리체안의 약속

A    R    C    H    I    T    E    C    T    U    R    E     /     I    N    T    E    R    I    O    R

안녕하세요.
리체안한의원 정상욱원장입니다.

수많은 양방의원들의 홍수 속에 한의원은 어려울꺼라 충고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레이저와 필러, 다양한 주사들을 찾아 환자들이 다 떠날꺼라 걱정하던 사람도 있습니다.
시술 한번에 변하고, 주사 한번에 예뻐지는 후기에 익숙해진 환자들
이 길고 오래걸리는 한의원 치료를 외면할거라 말하는 이들도 많았습니다. 

실제로 쉽지 않은 10년 이었고, 여전히 고민이 많은 하루하루입니다.
한계와 부족함을 느낄 때도 있었고
몸이 지칠 때도, 마음이 다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편안한 일상과 건강한 매일을 찾아드리는 바른 진료를 하고자 했기에
쉽지 않은 길이었음에도 최선을 다해 걸어왔습니다.
오늘만 예쁜 치료가 아닌 내일이 더 건강해지는 치료를 하고자 했기에
당장 오늘은 어렵고 더딘 한걸음이라도
몸을 위한 올바른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리체안은 오늘도 약속드립니다.
가리는 치료가 아닌 살리는 치료를 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내 가족이 받을 치료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하겠습니다.
단 한번의 치료라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리체안한의원 원장 정상욱

허준선서

하나. 나는 나의 한평생을 보람 있게 살겠으며 한방 의료의 직무를 충실하게 이행할 것을 하늘에 맹세 하겠나이다.
하나. 나는 타인에게 해가 되는 행위는 일체 하지 않겠나이다.
하나. 나는 한의학의 학문 및 임상을 크게 향상시키기 위해 나의 전력을 다하겠나이다.
하나. 나는 나의 환자의 비밀을 굳게 지키겠나이다.
하나. 나는 의사로서 인류를 위해 성실히 봉사하겠나이다.
하나. 나는 나의 동료들과 선배 스승들과 상호 친밀 협조로써 어상(於相)의 질서를 지키겠나이다.
하나. 나는 환자의 몸을 내 몸과 같이 여겨 생명이 다할 때까지 절대 포기하지 않고 전력을 다하여 치료하겠나이다.
하나. 나는 한의사로서의 긍지와 인격을 지니겠나이다.